장판 부분교체 가능한 경우, 이렇게 구분합니다
장판 부분교체는 손상이 몇 군데로 한정되어 있으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무늬가 단종됐더라도 결과 톤이 가장 가까운 제품을 찾아 맞춰 시공하니, 단종만으로 전체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손상이 여러 곳에 퍼져 있거나 습기로 바닥 전체가 들뜬 상태라면 전체교체가 결과적으로 더 낫습니다. 손상 개수, 습기·들뜸 범위, 사용 연차 이 세 가지를 보고 저희가 현장에서 실제로 판단하는 기준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부분교체가 가능한 경우
- 손상 부위가 한두 곳으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
- 같은 무늬나 비슷한 무늬의 재고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경우
- 바닥 아래 습기나 곰팡이 없이 장판 표면 손상만 있는 경우
- 사용 연차가 오래되지 않아 남은 부분의 색이 심하게 바래지 않은 경우
이 조건에 해당하면 방 전체를 걷어내지 않고 손상된 칸만 잘라내고 새 장판을 맞춰 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작업 시간이 짧고 가구를 모두 옮기지 않아도 되어 생활에 불편이 적다는 것도 부분교체의 장점입니다.
전체교체가 나은 경우
- 손상이 여러 군데로 퍼져 있어 부분보수 개수가 많아지는 경우
- 누수나 결로로 바닥 넓은 범위가 들뜬 경우
- 사용 연차가 길어 남은 부분과 새 자재의 색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이럴 때는 부분보수를 진행해도 며칠 안에 다른 곳이 또 들뜨거나 색이 튀어서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부분보수 비용을 여러 번 들이는 것보다 한 번에 전체교체를 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무늬가 단종된 것은 전체교체 사유가 아닙니다. 단종된 제품이라도 결과 톤이 가장 가까운 자재를 찾아 맞출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물을 대보고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먼저 보여드린 뒤 진행 여부를 정합니다.
판단 기준 한눈에 보기
| 구분 | 부분보수 | 전체교체 |
|---|---|---|
| 손상 개수 | 1~2곳 | 3곳 이상 |
| 습기·들뜸 범위 | 국소 | 넓은 범위 |
| 사용 연차 | 비교적 짧음 | 오래됨 |
| 무늬 단종 |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매칭 | 단종만으로는 해당 없음 |
애매할 땐 사진으로 판단합니다
표만으로 딱 떨어지지 않는 현장도 많습니다. 저희는 사진을 먼저 보고 부분보수로 될지 전체교체가 나을지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무리하게 부분보수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경우라면 손상 부위 사진 한 장만 보내주시면 판단해 드립니다. 두 방식을 섞어서 일부만 먼저 부분보수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진행하는 방법도 상황에 따라 가능하니, 예산이나 일정이 나뉘어 있다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비용이 궁금하시면 부분보수 비용 안내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쓰던 무늬가 단종됐는데 부분보수가 되나요?
됩니다. 단종된 제품이라도 결과 톤이 가장 가까운 자재를 찾아 맞춰 시공합니다.
현장에서 실물을 직접 대보고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먼저 보여드립니다. 보시고 진행 여부를 정하시면 됩니다.
화장실 앞이나 문턱 쪽만 교체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통행이 잦아 손상이 몰리는 자리라 부분보수 문의가 많은 부위입니다.
다만 문턱 마감재와 이어지는 부분이라 재단이 까다로울 수 있어 현장 사진을 보고 판단합니다.
부분보수 후에 이질감이 생기지 않나요?
같은 제품 재고가 있으면 이질감이 거의 없지만, 완전히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음매 무늬 맞춤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부분교체 시공은 얼마나 걸리나요?
보수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한두 칸 정도면 하루 안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착제가 굳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당일 바로 가구를 올리기보다는 하루 정도 두시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