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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장판 이음매 무늬 맞춤, 어디까지 티가 안 날까요

부분 시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음매와 무늬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맞추느냐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생산 로트나 변색 정도 차이로 색이 완전히 똑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점을 미리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실제로 어디까지 티가 안 나게 되는지 현장 판단 기준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이음매를 어떻게 처리하나요

부분보수는 손상 부위를 사각형이나 필요한 모양으로 재단해서 잘라내고, 그 자리에 맞는 새 장판을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이음선은 칼로 정밀하게 재단한 뒤 맞대어 붙이거나, 열재단으로 이음선 자체를 녹여 붙이는 방식을 씁니다. 이음매 부위에는 실리콘이나 장판 전용 본드를 써서 물기가 스미지 않도록 마감합니다. 어떤 방식을 쓸지는 손상 위치와 무늬 결 방향을 보고 현장에서 정합니다. 재단 도구와 마감 방식이 맞지 않으면 이음선이 갈라지거나 들뜰 수 있어 이 단계에 가장 신경을 씁니다.

같은 제품이어도 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장판은 생산 시기에 따라 로트가 다르고, 오래 사용한 장판은 햇빛과 생활 흠집으로 자연스럽게 변색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같은 제품명으로 재고를 구해와도 기존 장판과 미세한 색 차이가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창가처럼 볕이 많이 드는 자리는 변색이 더 심해서 차이가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가능성을 시공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눈에 띄지 않을 위치로 이음선을 잡는 방식으로 최대한 보완합니다. 색 차이가 크게 걱정되신다면 시공 전에 재고 사진을 먼저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무늬 결에 맞춰 재단합니다

나무결이나 패턴이 있는 제품은 이음선을 무늬 방향과 어긋나지 않게 잘라야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무지 계열은 상대적으로 이음선이 덜 보이지만, 나무결처럼 방향성이 뚜렷한 무늬는 결이 어긋나면 오히려 더 도드라집니다. 그래서 재단 전에 기존 장판의 무늬 방향과 반복 간격을 먼저 확인하고, 새 자재를 그 방향에 맞춰 재단합니다. 이 작업이 부분 시공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고, 숙련도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크게 갈리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음선이 잘 안 보이는 자리, 잘 보이는 자리

가구 밑이나 벽 쪽처럼 시야에서 벗어난 자리는 이음선을 잡기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방 한가운데나 출입구처럼 시선이 자주 가는 자리는 이음선이 상대적으로 눈에 들어옵니다. 가능하면 손상 범위를 조금 넓혀서라도 이음선을 가구 밑이나 벽 쪽으로 옮기는 방법을 씁니다. 다만 무조건 안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현장 상황에 따라 편차가 있다는 점은 미리 안내드립니다. 시공 전에 이음선 위치를 어디로 잡을지 함께 상의해 드립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이음매가 나중에 들뜨지는 않나요?

전용 본드와 마감재로 접착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 환경에서는 잘 들뜨지 않습니다.

물이 자주 고이는 자리라면 관리 방법을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무늬가 완전히 똑같지 않아도 진행해야 하나요?

색 차이가 크게 걱정되신다면 미리 사진으로 재고 상태를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허용 가능한 범위인지 판단이 서지 않으면 시공 전에 먼저 말씀해주세요.

사진 한 장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글로 다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손상된 곳 사진을 보내주시면 바로 판단해 알려드립니다.

전화 상담문자로 사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