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두께 추천, 용도에 맞는 선택 기준
장판 두께는 1.8T부터 6T까지 다양하고, 두꺼울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생활공간인지 상가인지, 문틀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맞는 두께가 달라집니다. 재질도 모노륨 계열과 펫트 계열처럼 표면 특성이 다른 제품으로 나뉩니다. 나중에 부분보수를 생각한다면 재고가 넉넉한 무늬가 유리하지만, 단종된 무늬라도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맞출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께별 규격과 일반적인 쓰임
장판 두께는 T(밀리미터) 단위로 표시하며 흔히 쓰이는 규격은 1.8T, 2.2T, 2.7T, 4.5T, 6T 정도입니다. 얇을수록 시공이 간편하고 문틀 단차가 덜 생기며, 두꺼울수록 쿠션감이 좋고 발바닥 냉기 완화에 유리한 편입니다. 다만 두꺼워질수록 무겁고 시공 후 문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 현장 상황을 함께 봐야 합니다.
| 두께 | 일반적인 용도 |
|---|---|
| 1.8T~2.2T | 임대·상가 등 실용 위주 공간 |
| 2.7T | 일반 가정 거실·방 |
| 4.5T~6T | 쿠션감과 보온이 중요한 공간 |
모노륨과 펫트, 표면 특성 차이
모노륨 계열은 표면이 단단하고 오염에 강해 관리가 수월한 편이고, 펫트 계열은 표면이 조금 더 부드럽고 발톱이나 충격에 대한 완충력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펫트 계열을 많이 찾으시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생활 방식과 청소 습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두 계열은 부분보수 시 이어 붙이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서, 기존에 깔린 재질을 먼저 확인한 뒤 같은 계열로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재질이 다르면 이어 붙인 자리의 촉감과 광택이 달라 보일 수 있어 현장에서 꼭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단종된 무늬여도 부분보수는 됩니다
장판도 시간이 지나면 무늬가 단종되어 같은 제품을 구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닥 전체를 갈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단종된 무늬가 나오면 결과 색 톤, 광택, 두께가 가장 가까운 제품을 찾아 맞춰 시공합니다.
가까운 제품으로 맞추면 멀리서는 거의 구분되지 않고, 가까이서 보면 미세한 차이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시공 전에 실물 자재를 현장 바닥에 직접 대어 보여드리고, 그 차이를 보신 뒤에 진행 여부를 정하시게 합니다. 말로만 괜찮다고 하지 않습니다.
새로 시공하실 때 재고가 넉넉한 무늬를 고르면 몇 년 뒤 같은 제품으로 이어 붙일 수 있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미 깔린 바닥이 단종 제품이라도 부분보수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꺼운 장판이 무조건 좋은가요?
두께가 두꺼울수록 쿠션감은 좋아지지만 문 걸림이나 단차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무조건 두꺼운 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공간 용도와 문틀 상태를 함께 보고 두께를 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 깔린 장판 두께를 모르는데 확인 가능한가요?
현장에서 실측하면 대략적인 두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분보수를 진행할 때는 기존 두께와 맞춰야 이음새가 자연스러워 저희가 먼저 측정해 드립니다.